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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이라는 곳에서

직전2분 2022. 10. 25. 05:16

한달이 지났다.

머리가 깨질듯한 생각이 너무 많았다.

 

왜 그럴까 생각해보았지만, 답은 하나였다.

 

그사람들이랑 빨리 헤어지는것이었다.

 

지금은 해방되었다. 

 

내가 욕먹지 않고 나왔으면 좋았겠지만, 그러지 못했다.

 

하지만 난 만족한다.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 하는 사람들 이다..

 

너무 부정적이고, 이간질하는 사람이고, 욕이 입에 붙어 있는 하류인생들이다.

 

같이 다니면 내가 하류가 된다. 

 

절대 정신 차리자.. 왜.. 난 잘될사람이니까... 엮이지 말자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