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이라는 곳에서
한달이 지났다. 머리가 깨질듯한 생각이 너무 많았다. 왜 그럴까 생각해보았지만, 답은 하나였다. 그사람들이랑 빨리 헤어지는것이었다. 지금은 해방되었다. 내가 욕먹지 않고 나왔으면 좋았겠지만, 그러지 못했다. 하지만 난 만족한다. 다시는 만나지 말아야 하는 사람들 이다.. 너무 부정적이고, 이간질하는 사람이고, 욕이 입에 붙어 있는 하류인생들이다. 같이 다니면 내가 하류가 된다. 절대 정신 차리자.. 왜.. 난 잘될사람이니까... 엮이지 말자...